상명대 김재현 교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 선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김재현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2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김재현 교수는 미국 템플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보험연구원을 거쳐 상명대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역임했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산·학·연이 기업 경영과 리스크 관리의 이론·실무를 발전시키고 보급하기 위해 1989년 창립했다.
리스크 관리는 기업과 개인의 사고 및 손실 위혐을 효과적·체계적으로 다루고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리스크의 인지 및 손실의 관점이 아닌 경영관리 차원에서 다룬다. 리스크 관리는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복잡한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야 할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재현 교수는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코로나 팬더믹,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의제 발굴 및 연구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 연구자들과 소통하며 학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산·학·연이 기업 경영과 리스크 관리의 이론·실무를 발전시키고 보급하기 위해 1989년 창립했다.
리스크 관리는 기업과 개인의 사고 및 손실 위혐을 효과적·체계적으로 다루고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리스크의 인지 및 손실의 관점이 아닌 경영관리 차원에서 다룬다. 리스크 관리는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복잡한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야 할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재현 교수는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코로나 팬더믹,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의제 발굴 및 연구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 연구자들과 소통하며 학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