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활절 미사도 거리두기 김영우 기자 입력2021.04.04 17:57 수정2021.04.05 00:19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활절인 4일 천주교 신자들이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명동성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 250명의 신자에게만 현장 미사를 허용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덕철 "4차 유행 갈림길…유행 확산땐 하루 1천명 이상 우려" 대국민 담화문 발표…"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곳 찾기 어려운 상황" "유행 커지면 거리두기 올려야 하고, 그러면 다시 모두가 어려운 시간" '방역수칙 준수·불필요한 모임 취소&midd... 2 문 대통령, 부활절 메시지…"공정과 정의가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4일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도전하면서,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활절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회... 3 염수정 추기경 "지도자들, 국민위한 봉사자로 거듭나야" 오는 4일 부활절을 맞아 종교지도자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천주교와 개신교 지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사회 지도자와 종교가 제역할을 해야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