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북 내륙 아침 서리…낮과 밤 기온 차 15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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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과 경북 내륙은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등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아침 기온이 5일보다 2∼4도 오르지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일부 경북 내륙은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으니 냉해 피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만,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지역별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동해안은 6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 써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6일 아침 기온이 5일보다 2∼4도 오르지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일부 경북 내륙은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으니 냉해 피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만,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지역별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동해안은 6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 써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