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은 6일 홈페이지에서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총회에서 악성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원들의 제의에 따라 제32차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토의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이 총회는 지난달 25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당시 북한은 총회 개최를 보도됐지만, 이 같은 결정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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