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신개념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안마의자 ‘더파라오’(사진)를 6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카멜레온 골드 색상을 적용해 ‘절대 카리스마’라는 콘셉트를 살려 디자인한 제품이다. 제품 모델로 프로골퍼 박세리가 선정됐다.

더파라오의 가장 큰 강점은 정교한 마사지 모듈이다.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로 인식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한 안마를 제공한다. 마사지 프로그램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번아웃 신드롬’ 등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와 ‘자연 수면’ ‘해먹 수면’ 등 네 가지 수면 마사지를 포함해 47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