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아이비, 티파니 영, 박건영, 김영주 등이 출연하는 '시카고'는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 받는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안나의 이야기로 오는 7월 18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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