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의대생 아기엄마 이도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도원은 "엄마이자 아내, 의대생, 유튜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도원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광희는 "자랑하러 나왔다"며 감탄했다. 옆에 있던 김구라는 "엄마이고 의대생이라는 건 쉽지 않은데 학비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도원은 "남편도 의대생이다"며 "부부 소득이 0원이라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도원은 "대학생 부부는 다 해당 된다"며 "제가 병원에서 실습하는 동안 남편이 뒤받쳐주고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