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아피체 더 봄 부감도
세마역 아피체 더 봄 부감도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이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 시공사는 신용도가 우수한 W건설이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세교동 601-9번지)에 조성되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4㎡·52㎡, 총 171실 규모다. 전용면적 34㎡ 상품은 A·B타입, 전용면적 52㎡ 상품은 A·B·C타입 등 소비자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 투시도
세마역 아피체 더 봄 투시도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이 들어서는 세교택지개발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개발호재가 다양해 수도권 내 알짜배기 택지지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의 가장 큰 특장점은 사통팔달 뻗어 있는 광역교통망이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1시간, 수원역까지 10분대, 지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촘촘히 형성된 도로망도 눈길을 끈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나아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필봉터널은 세교택지개발지구의 위상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지목되고 있다. 세교택지개발지구와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 개통사업은 총사업비 약 1천억원 규모로 연장 1.35㎞, 왕복 6차선 터널을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터널이 개통되면 세교택지개발지구에서는 동탄역SRT 이용이 편리해지고 동탄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진다. 동탄신도시에서도 1호선 전철역 접근성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입주 후 주거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관공서, 상업시설, 시립 어린이집, 각급 학교 등이 포진해 있어 편리한 주거가 가능하다. 향후 ‘세마역 아피체 더 봄’ 상업시설까지 공급이 완료되면, 원스톱 라이프 구현이 가능한 ‘슬세권’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자녀교육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광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세마중학교 및 세마고등학교 등 초·중·고 각급 학교가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포진해 있다. 세마고등학교는 지난 2018년 대입 수능에서 만점자를 배출해 화제가 된 학교이자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돼 지역 내 학생들의 진학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탄1신도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6만5140㎡ 규모(부속시설 포함)의 ‘죽미체육공원’이 위치해 있고 이밖에도 죽미령 평화공원, 여계근린공원, 고인돌공원, 문헌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하면서도 건강한 주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산업단지가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특징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세마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기흥·화성) 사업장, LG디지털파크 등 종사자 수요층이 풍부하고 한신대, 오산대 등 인근 대학교 종사자 및 대학생 수요까지 거느릴 수 있어 무궁무진한 잠재수요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주거만족도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의 수성 페인트 외장마감에 비해 단가가 10배 가량 더 높은 외단열 금속판넬을 외장 마감재로 적용, 건물 외관이미지 특화와 단열성능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또 세대당 1대가 넘는 주차공간이 마련될 계획이어서 차량 소지자들의 만족도 제고가 예상된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반적인 관리비 절감효과 역시 기대된다.

우수한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3bay 평면설계 적용으로 통풍과 채광 효과를 높인 전용 52㎡ 타입에는 안방 화장실을 추가로 만들고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전용 34㎡ 타입에 붙박이장을 제공하고 전 호실에 건조기를 기본 적용한 세탁공간을 마련해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하는 등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스카이 커뮤니티 적용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공유공간인 단지 최상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된다. ‘풍경이 있는 도서관’(18층), ‘행복 나눔 공유 키친’(19층), ‘즐거운 만남 테라스 카페’(20층) 등 각 층별 테마를 갖춘 커뮤니티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 더해 단지 입구 광장에서 인근 공원까지 연계되는 친환경 휴게공간 ‘봄길’(가칭)도 입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청약문턱이 낮아 투자성도 우수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이어서 재당첨 제한 부담이 없고, 향후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어도 부담이 없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 분양 관계자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이자 개발이 대부분 완료된 세교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하는 만큼 교통여건과 교육, 생활여건이 매우 우수하다”며 “특히 올 연말로 예정된 필봉터널 개통이 완료되면 동탄신도시와 주거 및 교통 인프라 공유가 가능해지는 만큼 미래가치 상승이 명약관화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입장에서도 분양에 나설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 597-3에 마련된다.

문의 : 1566-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