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사진=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사진=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중랑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까지 새롭게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교학모터스)는 지상 10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33여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확장 이전한 중랑 전시장은 최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 차량의 체험 및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EQ 전용 급속 충전 시설을 완비해 방문 고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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