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과일소주 日서 히트 입력2021.04.07 17:24 수정2021.04.08 03:26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하이트진로가 과일소주 인기에 힘입어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 230억원어치의 소주를 수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 과일소주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회사 측은 “일본에서 한국 과일소주의 인기가 높다”며 “지난해 과일소주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커졌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대폭 확대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전국 34개 지역 3000여 농가와 5492㏊(54.9㎢) 규모의 계약재배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16% 늘었다. 축구장 80개 크기다. 계약재배는 농가와 기업의 상생 모델이다. ... 2 과일소주로 일본시장 공략 나선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일본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소주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 230억여원 규모의 소주를 수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약 23% 증가... 3 코로나 재확산세…'酒가' 어찌하오리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6일 기준 600명을 넘어서며 주류회사 주가가 악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9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을 할 예정인데, 현 단계가 완화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