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HMM, 1만6000TEU 컨선 조기 투입 입력2021.04.07 17:30 수정2021.04.08 03:1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MM은 1만6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누리호가 유럽을 향해 만선 출항했다고 7일 발표했다. HMM은 국내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누리호를 조기 투입했다. HMM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운사 부활 뱃고동에…서비스수지 75개월 만에 흑자 “해운업계는 끝났다.” 해운업계 맏형이던 한진해운이 공중분해된 2017년 2월. 해운사 종사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조했다. 한진해운 파산 와중에 크고 작은 선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면서... 2 '부활 뱃고동' 해운사…75개월 만에 서비스수지 흑자 이끌다 “해운업계는 끝났다.“ 해운업계 맏형이었던 한진해운이 공중분해된 2017년 2월. 해운사 종사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조했다. 한진해운 파산 와중에 크고 작은 선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면... 3 1만6,000TEU급 1호선 'HMM 누리호' 만선 출항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호’(Nuri)가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6일 유럽을 향해 출항했다고 밝혔다. ‘HMM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