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7 재보선…민심의 선택은 김영우 기자 입력2021.04.07 17:45 수정2021.04.08 01:2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보궐선거일인 7일 서울 잠실동 잠전초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51.9%로 집계됐다. 법정 공휴일이던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서울시장 투표율(59.9%)보다는 낮지만 평일임을 고려하면 높은 수치라는 분석이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압승…野, 정권교체 희망 품다(종합) 與, 5년만의 전국 선거 참패…10년만에 서울시장 뺏겨 '분노한 민심' 50%대 투표율…野, 호남 제외 나머지 선거구 싹쓸이 '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장과 ... 2 '당선 확실' 오세훈 "책임감 막중…뜨거운 가슴으로 일할 것" [종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사진 )가 4·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8일 오전 0시께 "가슴을 짓누르는 엄중한 책임감을 주체할 수 없다. 이제 앞으로 시장으로서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도록 하겠... 3 민주, '참패'에 망연자실…무거운 침묵 속 울음도(종합2보) 김태년 출구조사 발표 10분 만에 자리 떠 與, 심야 긴급 최고위 열고 사태 수습 논의…결론 못 내 더불어민주당은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등 충격을 가누지 못했다.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