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 59%vs 박영선 37.3%…출구조사 20% 포인트 이상 큰 격차 성상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07 20:24 수정2021.04.07 2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오세훈 59%·부산 박형준 64% '압승' 예측 [방송 3사 출구조사] 7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사진 )가 59.0%를 득표해 37.7%를 기록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21.3... 2 여야 네거티브 공방에 사라진 정책 대결 4·7 재·보궐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네거티브(흑색선전)가 많았던 선거라는 비판이 나온다. 선거 내내 등장한 생태탕, 페라가모 등의 단어가 이번 선거의 상징이었다는 자조적인 목소리까지 있다.... 3 서울시 산하 기관장들, 선거전 줄줄이 짐 쌌다 새 시장을 맞는 서울시와 부산시에 ‘인사 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직사회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산하기관장 줄사퇴가 이미 시작됐다. 보궐선거 당일인 7일엔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