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사실상 패배 인정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07 22:55 수정2021.04.07 22: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참패한 것으로 예측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7일 밤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며 나서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패' 박영선, "회초리 든 시민의 마음 겸허히 받겠다"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열세에 몰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끝까지 승리를 응원해준 모든 분께 무한히 감사드린다"며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 2 박영선, 믿었던 '구로'서도 오세훈에 뒤졌다…20%P 격차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개표 초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가운데, 박영선 후보가 '텃밭'이라 자신하던 구로구에서도 열세를 면... 3 '강남3구' 오세훈 구할 때 '관악장군'은 박영선 외면했다 [출구조사]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로 대표되는 텃밭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당의 지지기반으로 분류되는 관악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