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최예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08 13:32 수정2021.04.08 1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 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의 부인이 8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 힘 A 의원 배우자인 B씨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발견됐다. A의원의 딸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일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30 잡은 국민의힘, 청년층 공들여온 '하태경 모델' 관심 국민의힘이 4·7 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2030세대 청년층 표심을 사로잡아 더욱 눈길을 끈다. 그동안 보수정당은 '꼰대 이미지'로 청년층 외면을 받아왔다. 이번 재보선에서 국민의... 2 권영세 "승리 감격? 국민의힘, 가혹할 정도로 스스로 돌아보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사진 )은 8일 4·7 보궐선거 승리와 관련해 "가혹할 정도로 우리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고, 발이 아플 정도로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야 한다"고 전했다. "기쁨보다 민심 두려워 잠... 3 이태규 "오세훈과 야권의 승리, 안철수라는 견인차 덕"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8일 야권의 4·7 보궐선거 승리를 돌아보며 "안철수라는 승리의 견인차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당 사무총장인 이태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중도층과 젊은 층의 야당 지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