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비판해온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자신이 집무를 보던 대사관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쪼츠와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왼쪽 첫 번째)가 7일(현지시간) 대사관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서 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진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