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부 비판했다고…대사관서 쫓겨난 英 주재 미얀마 대사 입력2021.04.08 17:36 수정2021.05.08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비판해온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자신이 집무를 보던 대사관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쪼츠와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왼쪽 첫 번째)가 7일(현지시간) 대사관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서 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진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등생 도시락은 차별화…" 중국 한 중학교의 학생 차별 중국의 한 중학교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더 나은 점심메뉴를 제공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이 제도를 없앴다. 25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의 스시청페이 중학... 2 "노숙인에 신종 마약 실험"…공포의 멕시코 마약 카르텔 펜타닐을 위시한 합성마약 생산 시설을 둔 멕시코 카르텔들이 마약 제조법 개발 과정에 노숙인과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멕시코 모처에 비... 3 "중년들, 매일 아침 안먹으면…" 깜짝 연구 결과 중년의 경우 아침을 많이 먹는 것이 아침을 적게 먹거나 먹지 않는 것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살이 찔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