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정책委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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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8일 경북도청에서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 대토론회를 열었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선 수소경제, 지역경제, 새마을운동 등의 분과회의가 진행된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시의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K-연구개발(R&D)캠퍼스 건립, 수소생태계 조기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선도혁신도시 활성화 협업과제로 선정된 K-R&D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대구 신서동에 수소산업 연구센터와 신성장비즈니스관, 테크니컬센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또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를 5개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만2000대, 전기차 41만8000대 보급도 추진 중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마련한 경북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고성능 2차전지 기술개발, 5세대(5G) 기반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시의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K-연구개발(R&D)캠퍼스 건립, 수소생태계 조기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선도혁신도시 활성화 협업과제로 선정된 K-R&D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대구 신서동에 수소산업 연구센터와 신성장비즈니스관, 테크니컬센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또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를 5개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만2000대, 전기차 41만8000대 보급도 추진 중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마련한 경북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고성능 2차전지 기술개발, 5세대(5G) 기반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