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고1때 모델 꿈이라고 말했는데 비웃음 당해"(어쩌다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년 뒤에 내가 무조건 된다 했는데 3년뒤에 진짜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 남주혁이 출연했다.
차태현은 조인성과 남주혁의 이야기도 끌어냈다. 조인성은 "인성아, 너는 발탁이 된 거냐"는 물음에 "저는 모델로 데뷔를 했다. 학원에 다니다가 한 달 만에 광고 계약을 맺게 됐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남주혁은 "저도 20살 때 모델로"라며 "전 고등학교 때 바로 공부는 아니다 했다. 운동하다가 그만 두고 공부를 따라가기가 힘들더라. 농구를 했다"고 말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