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홈술 인기…편의점에서 매출 폭등한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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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1분기 칵테일 매출 222% 증가
![GS리테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5995206.1.jpg)
편의점 GS25는 지난 1분기 칵테일 주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5.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칵테일은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에서 인기가 높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 앱으로 주류를 주문한 후 소비자가 지정한 점포에서 찾는 서비스다. GS25가 지난해 7월 시작한 와인25플러스에서 주류 누적 판매량 1위는 칵테일인 ‘디사론노’다.
![GS리테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5995205.1.jpg)
GS25는 이런 인기를 반영해 지난달 칵테일 주류 상품을 300여종으로 늘렸다. 와인25플러스를 연 초기보다 4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