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천·단양주민들 "쌍용양회 매립장 반대"…영월서 시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C&E(옛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에 반대하는 충북 제천·단양 주민들이 9일 사업 지역인 강원 영월에서 시위를 벌였다.

    제천·단양 농민회 등 제천·단양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이날 영월 서부시장∼문화예술회관 구간을 행진한 데 이어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집회를 했다.

    제천·단양주민들 "쌍용양회 매립장 반대"…영월서 시위
    제천시의원 8명, 제천발전위원회 회원들도 시위에 참여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립장 조성사업 관련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열렸다.

    반대 대책위는 "영월, 제천, 단양, 충주 주민들의 식수 혹은 농업용수로 흘러드는 쌍용천 주변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건립하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천·단양주민들 "쌍용양회 매립장 반대"…영월서 시위
    쌍용C&E는 영월군 한반도면의 영월공장 석회석 폐광산에 1천700억원 이상 투입해 560만t 처리 규모의 폐기물 매립장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천시는 석회암 지대 특성상 침출수 유출 시 지하수가 광범위하게 오염될 수 있고, 이 경우 상수도 취수원(평창강 장곡취수장)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환경도 훼손될 수 있다며 사업 반대입장을 밝힌 상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지갑 찾아준 죄…"2000원 챙겼다고 범죄자 됐다" 토로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기 전 2000원을 챙겼다는 이유로 사실상 범죄자로 몰린 요양보호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50대 요양보호사 A씨는 지난해 5월17일 밤 ...

    2. 2

      MZ '기피직업'이라더니…9급 공무원 경쟁률 '급등'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경쟁률이 28.6대1로 집계됐다. 선발 인원은 줄었지만 지원자는 늘면서 경쟁 강도가 다시 높아졌다.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3802...

    3. 3

      "통상임금 3779억 폭탄"…서울시, 환경공무관 임금체계 손본다

      서울시가 환경공무관 임금과 인력 운영체계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 통상임금 범위를 확대한 대법원 판결로 자치구 인건비 부담이 급증하자 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