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 파스칼(기수 미스터 제임스 킹·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리버풀 교외의 에인트리경마장에서 열린 장애물 경마 그랜드 내셔널 대회 1일차에서 장애물을 넘고 있다. 배당률 66 대 1로 우승 가능성이 낮았던 커즌 파스칼은 우승 후보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