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인해 경의중앙선 열차는 도농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건물 저층에는 대형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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