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로빈후드' 둥팡차이푸증권…저렴한 수수료로 개미들에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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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
!['중국판 로빈후드' 둥팡차이푸증권…저렴한 수수료로 개미들에 큰 인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AA.26013984.1.jpg)
둥팡차이푸는 중국의 대표적인 시장·금융정보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회사인 온라인 증권사 둥팡차이푸증권은 다른 증권사보다 저렴한 주식거래 수수료를 바탕으로 청년부추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둥팡차이푸의 작년 순이익은 48억위안(약 8200억원)으로 2019년보다 161%나 증가했다. 온라인 증권사 중 유일하게 뮤추얼펀드 판매가 가능한 둥팡차이푸증권을 통해 작년 상반기 거래된 뮤추얼펀드는 약 5860억위안 규모로 중국 공상은행(ICBC)의 뮤추얼펀드 거래액을 넘어섰다.
!['중국판 로빈후드' 둥팡차이푸증권…저렴한 수수료로 개미들에 큰 인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AA.2599614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