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 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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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시장이 올해 1분기(1∼3월)에 안정됐단 분석이 나왔다.
12일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에 전국 일반분양 가구 수는 4만7390가구,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0.0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10~12월) 일반분양 가구 수(8만1569가구), 1순위 청약 경쟁률(34.0대 1)과 비교해보면 분양 가구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경쟁률은 낮아졌다.
전매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 등 실수요 중심의 정책으로 단기 분양권 전매 차익을 노리는 수요가 감소했다는 게 직방 측 설명이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12일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에 전국 일반분양 가구 수는 4만7390가구,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0.0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10~12월) 일반분양 가구 수(8만1569가구), 1순위 청약 경쟁률(34.0대 1)과 비교해보면 분양 가구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경쟁률은 낮아졌다.
전매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 등 실수요 중심의 정책으로 단기 분양권 전매 차익을 노리는 수요가 감소했다는 게 직방 측 설명이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