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연수구 유치원 종사자 1천700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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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연수구 한 어린이집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을 계기로 같은 구 유치원 종사자들을 전수 검사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사는 이달 14∼15일 이틀간 이뤄지며 연수구에 있는 유치원 50곳의 교직원 등 종사자 1천700여명이 대상이다.
최근 연수구 내 어린이집 279곳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종사자 2천30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인천시와 연수구에 전수 검사를 요청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과 공조를 강화해 코로나19 예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검사는 이달 14∼15일 이틀간 이뤄지며 연수구에 있는 유치원 50곳의 교직원 등 종사자 1천700여명이 대상이다.
최근 연수구 내 어린이집 279곳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종사자 2천30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인천시와 연수구에 전수 검사를 요청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과 공조를 강화해 코로나19 예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