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4.12 14:03
수정2021.04.12 14:03
12일 오전 11시22분께 경북 구미 구포동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폐기물처리장 소각장에 있는 폐기물 700톤(t)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진화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대로 화재 원인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