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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즌은 스포츠 마케팅과 이벤트, 선수 매니지먼트 등을 전문으로 하는 21년차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텔레콤 오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국내 마케팅과 홍보, 더CJ컵 등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다.
프레인글로벌은 피플 매니지먼트 부문의 ‘프레인TPC’, PR전략 연구소 ‘프레인앤리’, IR 전문 PR회사 ‘프레인키웨스트’, 뮤지컬 공연 음반 전문 레이블 ‘포트럭’ 등 8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SK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