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관광특구 살리기 한 뜻 모아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13 14:56 수정2021.04.13 14: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3일 무너진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건물주, 상인,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상권활성화를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야외무대에서 '이태원 상권 살리기 결의대회'에 참가한 성장현 구청장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상권 살리기 블록 퍼포먼스를 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층층이 쌓아올린 블록집…건축가의 상상력은 공간 쓰임새에서 시작된다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뒤편 언덕길을 한참 오르다보면 30~40년 된 빨간 벽돌을 두른 다세대주택 사이로 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크기의 상자를 여럿 쌓아올린 듯한 독특한 외관을 뽐내고 있어서다. 지하... 2 강원래 폐업, 경영 악화로 이태원 주점 철거 결정 "권리금 포기"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폐업한 매장을 철거하는 씁쓸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3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운영 중이었던 매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전했다. 강원래는 "1년 넘게 마음 고생하다 결국... 3 이태원서 단란주점 새벽 운영…경찰 오자 허위 화재 신고 이태원의 한 단란주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2시께 이태원역 근처에 있는 지하 단란주점에서 불법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