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선 안착한 코스닥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13 17:04 수정2021.04.13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코스닥지수가 20년 7개월 만에 1,000선을 돌파한 전날 보다 9.72포인트(0.97%) 더 오른 1,010.37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33.49포인트(1.07%) 오른 3,169.08, 원/달러 환율은 1.0원 오른 1,125.9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이 모두 상승한 그래프가 표시 되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H증권, 옵티머스 권고안 수용할까…당국·예탁원·은행 책임은[이슈+]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최다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할 위기에 놓였다. 일각에선 옵티머스 자산운용사의 사기에서 비롯된 사건인 만큼, 판매사에만 책임을 떠넘기는 건 과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 '천스닥'이 돌아왔다…시총 상위권 꿰찬 게임·미디어주[이슈+] '천스닥' 시대가 다시 열렸다. 코스닥이 1000포인트를 돌파한 채 마감한 건 21년여만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사자'세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가운데 게임·미디어, 반도체 관... 3 하락기 '지수 방어력'은 되레 하락 정부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투자 허용범위 확대 조치를 단행했지만 정작 국내 증시가 하락할 때 지수를 방어하는 기능은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승기에 ‘덜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