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피해 이태원 상권을 살립시다”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13 17:44 수정2021.04.14 00:2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용산구는 건물주, 상인, 전문가와 손잡고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결의대회를 13일 해밀톤호텔 앞에서 열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가자들이 ‘희망 블록 쌓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태원관광특구 살리기 한 뜻 모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3일 무너진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건물주, 상인,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상권활성화를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야외무대에서 '이태원 상권 살... 2 층층이 쌓아올린 블록집…건축가의 상상력은 공간 쓰임새에서 시작된다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뒤편 언덕길을 한참 오르다보면 30~40년 된 빨간 벽돌을 두른 다세대주택 사이로 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크기의 상자를 여럿 쌓아올린 듯한 독특한 외관을 뽐내고 있어서다. 지하... 3 강원래 폐업, 경영 악화로 이태원 주점 철거 결정 "권리금 포기"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폐업한 매장을 철거하는 씁쓸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3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운영 중이었던 매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전했다. 강원래는 "1년 넘게 마음 고생하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