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이면서 미국에 넘어온 예술가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반세기 가까이 친분을 나누었던 안무가 조지 발란친은 스트라빈스키 1주기를 맞아 1972년 이 곡을 바탕으로 줄거리 없는 발레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만들었다. 이 역시 ‘신고전주의 발레’의 대표작이 되었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무지크바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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