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車반도체 없어 생산중단…비어 있는 현대차 출고장 입력2021.04.13 17:39 수정2021.04.14 01:5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차량용 반도체의 세계적 공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생산 라인을 멈춰 세우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울산1공장에 이어 아산공장 가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13일 현대차 아산공장의 완성차 출고·선적 대기장이 절반 이상 비어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오닉5·EV6, 역대급 사전계약 기록했는데…'초비상' 차량용 반도체 대란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연쇄 셧다운(일시 가동중단) 사태를 맞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힘겹게 넘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도 반도체 대란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모습이... 2 현대차 아산공장 멈추는데…직원들 휴업 않고 교육 받는 이유는 현대자동차가 12~13일 충남 아산공장(그랜저 및 쏘나타 생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차량용 반도체를 구하지 못한 결과다. 하지만 아산공장 직원들은 공장 문을 닫는 이틀 동안에도 임금 100%를 ... 3 국토부에 12년째 발 묶인 레미콘…운반비 폭등 '부작용 속출' 지난달 중순 강원 원주지역 한 건설 공사 현장에 레미콘 타설을 위해 위해 콘크리트믹서트럭 한 대가 들어서자 3명의 노동조합원들이 진입을 가로 막았다. 그 중 한 명이 멈춰선 트럭 앞으로 다가오더니 갑자기 쓰러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