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미 CNBC방송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최신의 가장 빠른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며 "미니 LED 기술을 사용해 디스플레이에서 더 개선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과 함께 에어태그(AirTags)라고 불리는 기기 추적기도 이 행사에서 공개될 수 있다고 CNBC는 관측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