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저는 고려청자의 비색을 표현했고 일본의 여름철 기후를 고려해 땀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안감에는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를 모티브로 한 패턴을, 소매에는 태극의 붉은 색과 푸른색을 사용한 자수를 넣었다.
바지는 조선백자의 순백색을 적용했고 구김을 최소화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맞춤 수트 제작 기술로 선수 개인에 최적화한 단복을 제작한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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