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대우조선해양, 차세대 `전기 군함` 개발 착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조선해양, 차세대 `전기 군함` 개발 착수
    대우조선해양이 차세대 전전기함정 전력시스템의 사양을 결정하는 `체계요구조건 검토회의(SRR: System Requirement Review)`와 `체계기능 검토회의(SFR: System Functional Review)`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공모한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제어 및 해석기술`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해당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전전기함정(All Electric Ship)은 함정에 탑재되는 모든 장비와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동력을 전기로 대체한 함정을 뜻한다.

    전기추진체계가 적용된 함정은 수중방사소음을 최대한 제한할 수 있어 함의 생존성 확보에 유리하다.

    또 대용량의 전기를 소모하는 레일 건 등 미래무기체계와 스마트십 체계를 함정에 적용하는 데 유리하다.

    회사 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기추진시스템 및 고출력 무기 체계 적용을 고려한 통합 전력시스템 사양을 결정하고, 향후 발주되는 모든 전전기함정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고려하도록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한 개발 시스템의 요구 조건 및 기능에 대해서도 검토했다고도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연구는 수상함과 잠수함을 포함한 차세대 모든 함정에 적용될 핵심기술로 분류되며, 이를 통해 방산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해군의 전전기함정 개발을 위한 필수 기술로 향후 건조될 차세대 함정의 성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전무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요구사항 및 기능 검토 내용은 차기 전전기함정의 제원과 운용 개념 결정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차기 함정사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

    2. 2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

    3. 3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