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의장인 김 회장은 한국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전경련 부회장,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위원 구성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부터 분기별로 회의를 열 예정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회원사 외에도 ESG 경영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국제기구 및 글로벌 경제단체 등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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