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양·우봉 산업단지 준공 입력2021.04.14 17:41 수정2021.04.14 23:5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광역시는 14일 ‘강양·우봉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최종 준공 인가했다. 울산도시공사가 3565억원을 들여 울주군 온산국가공단 내 강양·우봉리 일원에 132만1000㎡ 규모로 조성했다. 2007년 지구 지정 후 14년 만이다. 울산시는 조선업체의 부지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형준 시장-장인화 상의 회장 '의기투합'…기업과 힘 합쳐 부산경제 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추락하는 부산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내고,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해 새로운 부산 도약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 2 내년 '20차 세계한상대회' 울산서 열린다 울산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제38차 한상운영위원회에서 전라북도와 경합을 벌인 끝에 내년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울산시는... 3 [포토] 실전같은 소방 훈련 14일 경북 포항 대도동 포항종합운동장 인근 공터에서 포항남부소방서 소방관들이 소방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