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시의원에 고소득 묘목 공짜로 준 강릉시 공무원 벌금 200만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소득 작물인 '민가시 개두릅' 묘목 수백 그루를 시의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강릉시 간부 공무원에게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시의원에 고소득 묘목 공짜로 준 강릉시 공무원 벌금 200만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형사1단독 권상표 부장판사는 1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또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시의원 B씨에게도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지위, 무상으로 교부된 민가시 개두릅 가액 등에 비춰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깊이 뉘우치는 점, 무상으로 교부한 시가 상당액을 공탁하거나 반환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강릉시 농업기술센터가 생산 중인 민가시 개두릅 묘목 400그루를 전·현직 시의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B씨는 A씨로부터 민가시 개두릅 묘목 300그루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A씨와 B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구형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6.5%…3주 연속 상승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6%대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24명을 대...

    2. 2

      李 대통령 "다주택 줄면 전·월세 오른다는 건 무리한 주장"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주택 임대는 주거 문제의 국가적 중대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가급적 공공에서 맡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주택으로 인해 야기된 사회 문제에 대해 &ldquo...

    3. 3

      "北 김주애 후계자 되면 고모 김여정과 권력투쟁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를 후계자로 지명할 경우 고모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의 치열한 권력 투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국가정보원 1차장을 지낸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전 주영·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