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호주 총리 "아프간 주둔 호주군도 오는 9월 철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오는 9월까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 계획을 밝힌 가운데 호주 정부도 현지 주둔군을 같은 시기에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5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모리슨 총리는 이날 서호주주(州) 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호주 정부가 지난 2년간 아프가니스탄 파병군을 감축해왔다면서 미국과 다른 동맹국과 함께 오는 9월 남아 있는 군대를 모두 철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총리 "아프간 주둔 호주군도 오는 9월 철수"
    모리슨 총리는 이어 "호주는 지난 2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 단체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꾸준히 싸워왔다"면서 "이번 (철군) 결정이 호주군 역사에 남을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을 잃은 41명의 호주 병사를 일일이 호명하면서 "그들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자랑스러운 호주인들"이라고 추모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호주군은 한때 1천 500명이 넘었으나 그간 지속적인 병력 감축으로 현재는 80명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쿠바, 한 달간 항공기 급유 중단…항공사 운항 차질 우려

      쿠바가 한 달간 항공기 연료 공급 중단하겠다고 항공사들에 통보하면서 쿠바에 취항하는 항공편들이 중간 급유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럽의 한 항공사 관계자는 쿠바 당국이 쿠바에 취...

    2. 2

      "14억 내면 대통령과 사진 한 장"…美 기부 행사에 '비난 폭주'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릴 예정인 행사와 관련해 고액 기부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혜택을 내걸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석 모금 책임자가 &#...

    3. 3

      '화성행' 미루고 '달'에 집중하는 머스크…"10년 내 '자체성장 도시' 건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화성보다 달 개발을 우선순위에 두고 '자체성장 도시'(Self-growing city) 건설 프로젝트로 초점을 옮겼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