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4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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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온 주한미군 장병 3명과 가족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8일 사이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3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의무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82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8일 사이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3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의무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82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