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길주 하나카드 사장 취임 입력2021.04.15 17:29 수정2021.04.16 00:2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카드는 15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길주 신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권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손님케어센터(콜센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사장은 1985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뒤 하나은행 ICT그룹장, 하나금융지주 ICO 부사장 등을 거쳤다. 2020년 8월부터 두레시닝 사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씨티은행 WM부문 매력…M&A '큰 장' 서나 한국씨티은행은 1967년 씨티은행의 전신인 퍼스트내셔널씨티뱅크(FNCB) 시절 한국에 처음 발을 디뎠다. 주로 한국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채권 인수와 기업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씨티그룹은 20... 2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손뗀다 한국씨티은행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금융 시장에서 완전 철수한다. 2004년 씨티그룹이 옛 한미은행을 인수해 한국에 진출한 지 17년 만이다. 씨티그룹이 한국 소비자금융 부문에서 손을 떼는 것은 초저금리와... 3 한국씨티은행, 17년 만에 소비자금융 철수키로(종합2보) 씨티그룹, 한국 포함 13개국 소매금융 철수 공식 발표…"기업금융은 유지" 소매금융 수익 비중 약 절반…3천여명 근무 직원 앞날도 불투명 한국씨티은행이 우리나라에서 개인 대상 소매금융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