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 준공 입력2021.04.15 17:29 수정2021.04.16 00:2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풀무원(총괄 CEO 이효율·사진)은 2019년 갑작스러운 화재로 전소됐다 각계의 성금으로 2년여 만에 재건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 준공식에 참여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의 근무 특수성을 고려해 생산 공정 전반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일하기 쉬운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사내식당 개방 돌고돌아 신세계·풀무원 최종 선정 대기업 사내식당을 외부업체에 개방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 주문에 따라 삼성, LG, CJ 등 기업이 입찰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천명 규모의 사내식당을 운영할 역량이 되는 업체가 한정돼... 2 삼성전자 직원들 이제 신세계·풀무원 급식 먹는다 삼성전자는 사내식당 2곳에 대해 실시한 외부 급식업체 경쟁입찰에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그룹사 내 급식업체인 '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 운영을 전... 3 풀무원 '정·백·홍 비빔면' 내놔 라면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풀무원식품이 ‘여름철 대세’인 비빔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풀무원은 8일 비빔면 3종 ‘자연은맛있다 정·백·홍 비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