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총괄 CEO 이효율·사진)은 2019년 갑작스러운 화재로 전소됐다 각계의 성금으로 2년여 만에 재건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 준공식에 참여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의 근무 특수성을 고려해 생산 공정 전반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일하기 쉬운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