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남 서부권 첫 수소충전소 입력2021.04.15 17:59 수정2021.04.16 02:44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서부권에는 처음으로 진주시 판문동에 수소충전소가 15일 문을 열었다. 진주 수소충전소는 액화석유가스(LPG)와 수소 복합충전소로 도내 충전소 중 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 시간당 59㎏, 하루 14시간 운영 기준으로 최대 826㎏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하루에 수소 승용차(5㎏) 140대, 수소 버스(29㎏) 28대를 충전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서도 '친환경 버스' 질주 대구에서도 수소 시내버스가 오는 10월부터 달린다. 대구시는 올해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기 시내버스 8대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해 운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전기 시내버스는 4개 노선에 이미 투입된 33... 2 포스코, 지역벤처 육성시설 구축 포스코는 포항에 있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를 조성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포스코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의 국내 최고 수준 과학기술 인프라와 연계... 3 "부산 로봇단지, 5년간 8200명 고용 효과" 부산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로봇산업협동화 단지가 들어서면 5년간 2조8000억원의 생산유발, 82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로봇산업협동조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