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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은성 살린 류지현 LG 감독의 결단 "사실 고민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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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은성 살린 류지현 LG 감독의 결단 "사실 고민 많았습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누가 봐도 밸런스가 안 좋게 보였으니까요.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지현 감독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전날 경기 채은성 5번 투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채은성은 그날 경기 전까지 7경기에서 타율 0.125(24타수 3안타)에 그쳤다.

    장타는커녕 안타 3개도 모두 빗맞은 안타였다.

    선발 라인업에서 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타격감이 떨어진 선수를 류 감독은 오히려 6번에서 5번으로 전진 배치했다.

    류 감독 자신도 반신반의했던 이 결정은 드라마틱한 결과를 가져왔다.

    채은성은 전날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를 때려내고 13-2 대승을 이끌었다.

    류 감독은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며 "누가 봐도 밸런스가 안 좋게 보였다.

    그렇지만 출전시킨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 13일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정타는 아니었지만, 안타를 쳐서 좋은 느낌이 이어지겠다는 기대를 했다"며 "또 하나는 자꾸 넣었다 뺐다 하면 감이 안 올라오겠다 싶었다"고 했다.

    그는 "채은성 출전 여부에 대해 어쩔 수 없이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 올 때까지는 지속해서 출전시키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중심 타선에 배치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민성도 타격감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며 "이병규 타격코치가 그럴 거면 채은성이 원해 하던 자리에서 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해줘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채은성은 이날도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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