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해찬의 복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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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6일 21대 국회 제 2기 원내대표로 4선의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윤 의원은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이후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펼쳐진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사무총장으로 공천과 경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21대 국회에서는 국제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 등 민주당의 주요 입법을 추진했다.
윤 의원은 이해찬 대표 시절 당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을 맡아, 이해찬계에 속한 친문 핵심 의원으로 꼽힌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윤 의원은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이후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펼쳐진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사무총장으로 공천과 경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21대 국회에서는 국제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 등 민주당의 주요 입법을 추진했다.
윤 의원은 이해찬 대표 시절 당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을 맡아, 이해찬계에 속한 친문 핵심 의원으로 꼽힌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