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차관 통화…"내달 정상회담 성공 개최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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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차관,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에 취임 축하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6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신임 부장관과 통화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차관은 통화에서 긴밀한 공조 아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면서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대면 회담을 개최하자는 데 공감했다.
양 차관은 또 양국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전후부터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음을 확인하고 오는 5월 하반기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은 통화에서 셔먼 부장관의 취임도 축하했다.
셔먼 부장관에 대한 인준안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상원을 통과했다.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차관은 통화에서 긴밀한 공조 아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면서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대면 회담을 개최하자는 데 공감했다.
양 차관은 또 양국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전후부터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음을 확인하고 오는 5월 하반기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은 통화에서 셔먼 부장관의 취임도 축하했다.
셔먼 부장관에 대한 인준안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상원을 통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