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에 혼밥족 증가"…편의점 고급조리빵 수요 두배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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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분기 프리미엄 조리빵 매매출 117% 증가
18일 이마트24가 이 편의점의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샌드위치 등 3000원 이상 조리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해당 상품군 매출은 지난해 하반기 55% 증가한 데 이어 올 들어 매출 증가율이 확대됐다.
이는 1000~2000원대 일반 조리빵 매출 증가율이 지난해 하반기 10%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30%대에 그친 점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성장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장인들이 사람들로 붐비는 식당을 찾는 대신 혼자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조리빵을 구입한 결과로 이마트24는 분석했다.
실제 오피스상권 소재 이마트24에서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조리빵 매출은 189% 뛰었다. 전체 매장의 해당 제품 매출 증가율보다 72%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이같은 구매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조리빵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와 베이글 샌드위치 2종을 선보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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