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미인가 교육시설서 10대 확진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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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에 있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산군은 18일 진산면에 있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다니는 10대 학생 3명(지역 41∼43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타지역에 주소지를 뒀으며, 경기도 성남 2,763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미인가 교육시설의 교직원 13명을 포함해 모두 59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귀가 조처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금산군은 18일 진산면에 있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다니는 10대 학생 3명(지역 41∼43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타지역에 주소지를 뒀으며, 경기도 성남 2,763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미인가 교육시설의 교직원 13명을 포함해 모두 59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귀가 조처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