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의 박현남 한국회장 선임 입력2021.04.18 18:00 수정2021.04.19 01:15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지난 15일 제40회 정기총회에서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사진)를 한독상공회의소 제8대 한국 회장으로 선임했다. 역대 한국 회장 중 여성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여성 최초 외국계 투자은행 지점장에 오른 후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위원,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발전위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허범무 서울상의 경제委위원장 서울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서울경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 25개 구의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된 서울경제위는 지역 중소 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와 ... 2 포르쉐코리아, 초록우산에 기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사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해 판매사들과 함께 조성한 후원금 1억4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후원에 참여한 판매사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 3 정봉근 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장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신문유통원장에 정봉근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전문위원(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신문유통원장은 1987년 한국언론진흥재단 전신인 한국언론연구원에 입사한 후 미디어연구센터장 등을 지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