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日 정상 ‘中 견제’ 52년 만에 대만 거론 입력2021.04.18 17:33 수정2021.04.19 03: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한·미·일 3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중국이 위협하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교도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AEA "이란, 우라늄 농도 60%까지 농축"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우라늄을 농도 60%까지 농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핵무기 제작에 필요한 우라늄 농도 90%에 가까워지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2 日 스가 총리, 화이자에 백신 추가 요청 일본 정부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자국 내 16세 이상 전국민에게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사실상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로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은 18일 후지TV방송... 3 문재인-바이든 첫 정상회담…'코로나19 백신' 문제 거론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의제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한미정상회담...